금융권, AI 에이전트 대응 엇갈려... JP모건 등 차단 속 비자는 B2B 실증 추진

Yahoo Finance ·

지난 10월 13일부터 10월 16일 사이 JP모건 체이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 찰스 슈왑, 웰스파고 등 주요 은행이 소비자 계좌에서 인공지능 에이전트의 접근을 전격 차단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는 이를 검증되지 않은 에이전트와 공유 자격 증명 문제에 따른 책임 전가 방어 조치라고 설명했다. 찰스 슈왑은 메타의 뮤즈와 같은 무단 에이전트를 매주 수십 건씩 막고 있다. 반면 기업 금융 분야에서는 전혀 다른 움직임이 포착됐다. 비자와 빌, 빌트러스트가 손잡고 기업 결제 워크플로에 자율형 에이전트를 도입하는 B2B 파일럿을 가동한 것이다. 해당 시범 사업은 비자 트러스티드 에이전트 프로토콜을 활용해 상인이 에이전트의 진위를 암호학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토큰화된 자격 증명을 바탕으로 기업 간 거래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AI 시장 분석

JP모건과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주요 은행들이 소비자 계좌에서 AI 에이전트의 접근을 차단하며 책임 전가 우려를 표명했다. 반면 비자와 빌(BILL), 빌트러스트는 비즈니스 간 거래(B2B)에서 자율주행 에이전트가 안전하게 인보이스를 처리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 부문에서의 AI 접근 제한과 B2B 부문에서의 결제 자동화 확산이라는 상반된 흐름을 보여준다.

상승 영향

하락 영향

DYAX 전담 분석

주요 은행들이 무단 에이전트의 접근을 주당 수십 건씩 차단하는 등 소비자 금융의 보안 장벽을 높인 반면, 비자의 신뢰 프로토콜을 활용한 B2B 결제 파일럿은 기업 간 거래에서 AI 에이전트의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는 전통적 금융권의 리스크 관리 강화와 핀테크 부문의 에이전틱 커머스 확장이라는 두 가지 방향성을 제시한다.

투자자들은 소비자 계좌 보호 강화에 따른 기존 은행주의 안정성과, 비즈니스 결제 효율화를 주도하는 결제 인프라 기업들의 성장성을 동시에 주시해야 한다. 향후 B2B 파일럿의 성공 여부와 규제 당국의 반응이 관련 자산의 주가 향방을 결정할 핵심 지표가 될 것이다.

AI가 생성한 분석으로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DYAX 투자자 예측

상승(롱) 56% · 하락(숏) 44%

총 324명 참여

관련 뉴스

원문 보기 — Yahoo Fin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