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B3, 비트코인·이더·솔라나 선물옵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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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증권거래소 B3가 비트코인, 이더, 솔라나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한 옵션 상품을 도입해 규제된 암호화폐 파생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 신규 계약은 7월 6일부터 거래 가능하며, 비트코인 선물에 대한 콜·풋 옵션은 브라질 레알화로 결제되고 이더 및 솔라나 선물 옵션은 미 달러화로 결제된다. B3는 현물 암호화폐 수탁이나 토큰 직접 결제 대신 암호화폐 벤치마크에 연동된 상장 파생상품을 구축하고 있다. 이 방식은 기관 투자자들이 규제된 시장 환경 내에서 거래소 상장 상품을 통해 가격 노출, 변동성, 헤지 전략을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옵션은 기초 선물계약으로 결제되며, 비트코인·이더·솔라나 토큰 자체의 수탁·이전·관리와는 무관하다. 결제가 선물이므로 거래소는 토큰 보유와 관련된 운영 문제를 회피할 수 있고, 브로커·자산운용사·전문 트레이더에게 명확한 증거금·청산·리스크 관리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계약은 현지 시간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독립적으로 거래된다. 옵션이 만기에서 인더머니일 경우 보유자가 행사 차단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행사되어 기초 선물로 전환된다. 모든 3개 상품은 Nasdaq 암호화폐 지수를 참조한다. 비트코인 선물은 레알화로 표시되고, 이더·솔라나 선물은 달러화로 표시되어 비트코인 노출은 현지 통화 구조를, 이더·솔라나 노출은 달러 기반 가격을 유지한다. B3의 신규 옵션은 브라질 투자자들에게 토큰을 수탁하지 않고도 변동성 거래와 헤지 수단을 제공한다. 이는 오프쇼어 현물 암호화폐 거래보다 전통적 파생시장에 가까운 구조다. 트레이더에겐 주요 암호화폐 선물에 연계된 현지 상장 옵션 접근성이 제공되어 방향성 포지션 구축, 선물 노출 헤지, 내재변동성 거래, 복합 전략 구성이 용이해진다. 자산운용사에는 오프쇼어 옵션 시장에 의존하지 않고 포트폴리오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도구가 된다. 자동행사 기능은 표준 파생시장 관행에 가깝게 만든다. 다만 옵션은 선물로 결제되므로 기초 선물의 레버리지, 증거금 요구, 베이시스, 통화 표기 등에 따른 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 이번 출시는 B3가 비트코인 옵션, 이더·솔라나 선물 상장 및 비트코인 연동 이벤트 계약 준비 등 이전 조치에 이은 규제된 암호화폐 상품 확대의 연장선이다. 이는 상장 파생상품 구조 내에서 디지털 자산 관련 도구를 확충하려는 전략과 일치한다.
DYAX 투자자 예측
상승(롱) 53% · 하락(숏) 47%
총 494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