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 저작권법 완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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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구글)은 AI 저작권법을 완화할 것을 각료들에게 재요구하며, 이를 하지 않으면 경제에 피해를 줄 것이라고 주장한다. 구글은 핀테크·바이오 등 스타트업이 웹의 공개 데이터를 스크레이핑해 LLM을 학습시킬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촉구했다. 구글 영국 공공정책 책임자 Katie O'Donovan는 학습을 위해 기업들이 다른 관할구로 이전해야 한다며 이는 영국 AI 경제의 성장 한계를 만든다고 경고했다. 정부는 3월 기술 대기업의 웹 스크레이핑 허용 시도를 철회했는데, 예술가·작가·음악가들의 반발이 배경이다. 당초 작가는 학습에서 '옵트아웃'할 수 있게 제안됐으나 여론이 반발했고, 이후 정부는 연구 목적에 한해 저작물 사용을 허용하되 상업적 활용 시 권리자에게 라이선스를 요구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O'Donovan는 이 방안이 실제로는 기업에 '금지적' 장벽이 된다고 비판했다. 구글은 출판사가 콘텐츠를 웹에 유지하면서 학습 제외를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퍼블리셔들은 구글 검색 상단의 AI 요약으로 클릭률이 급감했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정부는 Liz Kendall 기술장관 발언을 인용해 AI 저작권에 대한 '우선 방안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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